박근혜, 문재인 두 대선 후보측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생겨난 이탈층,
즉 플러스 알파를 잡기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안 후보의 지원 조직 흡수를,
새누리당은 지역 발전 공약 카드를
일단 꺼내들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전격 사퇴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안 후보 사퇴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그래픽)
3자 대결에서 10% 이상 뒤졌던 문 후보가
안 후보의 사퇴 이후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이번 대선이 안개 형국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이에 따라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두 후보측은
+a를 잡기위한 총력 체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시,도당은 진심캠프 등
안 후보를 지원했던 지역 외곽 조직과 함께
공동 선대위를 꾸려
표의 이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같은 방편의 하나로
전남 선대위원장단 등이 일괄 사퇴하는 등
새로운 선대위 구성을 위한 발판을 놨습니다.
◀INT▶ 장병완 위원장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새누리당 시,도당은
민주당의 노회한 구태 정치의 벽에 막혀
안 후보가 사퇴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이탈층'을 적극 흡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INT▶ 조준성 사무처장
새누리당 광주시당
특히 호남에서 20% 이상을 득표할 경우
집권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내일 광주,전남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대선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안 후보의 사퇴로 생겨난 이탈층과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누가 잡느냐
고정 지지층에 +a를 더하기 위한
두 진영의 사활을 건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