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장 후보들의
논문 표절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주 발표한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해
어제(28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았지만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아서
조사 결과를 교과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 선출된
총장 1,2순위 후보들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검증을 벌였고
지난주 연구윤리에 대한 중대한 위반은
아니라고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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