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암담한 현실속에
취업보다 창업쪽으로 눈을 돌려
좋은 성과를 내는 젊은이들도 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네 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소형 비행장비가 힘껏 날아오릅니다.
어린이 완구용이나 교육용으로
대학내 창업 동아리가 개발한 이 장비는
산업용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몸체를 좀 더 키우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
방송촬영이나 군작전용 장비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얼마든 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
소형 금고 모양을 한 이 기기는
다름아닌 지폐를 소독하는 아이디어상품입니다.
각종 세균에 노출돼 있는 돈을
자외선으로 소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제품생산이 가능하다보니
국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고안해 만든 예비창업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다하고
열정 하나로 창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잘 될 거라는 생각하며 노력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재작년부터
청년 창조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모두 150여 명에게
제품 생산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취업난을 뒤로한 채 대박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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