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운동,
즉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내 고장에서 나는 먹을거리를 애용하자는
것인데요
한 여성 농업인이 이 로컬푸드 운동을 실행에 옮긴 식당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점심 시간을 맞아 손님들의 발길이
줄을 잇습니다.
대표 음식은 곰보배추와 우렁이,된장을
주 재료로 하는 쌈밥.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밥상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습니다
◀SYN▶
평소 음식 연구와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많았던
최미경씨
3년 전 곰보배추와 된장, 그리고 우렁이를
접목한 음식 개발에 성공했고,
향토음식 자원화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농가맛집에도 지정됐습니다.
양식장에서 직접 키우는 우렁이에서부터
각종 채소들까지, 식당에서 쓰이는 식재료의
70% 이상이 마을에서 나는 먹거리들입니다.
◀INT▶
이 곳에서는 여느 농촌 마을 맛집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도 연출됩니다.
최씨의 권유를 받은 마을 할머니들이
식당 앞 정자에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을
내다파는 작은 직거래 장터를 여는 것입니다.
◀INT▶
한 여성 농업인이 '행복한 밥상'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민이 만나는
작지만 의미있는 공간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382 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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