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도 17호선 명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30 12:00:00 수정 2012-11-30 12:00:00 조회수 0

◀ANC▶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설된 이후

기존 17번 국도는 차량 통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주민들은

교통사고가 줄어 안도하고 있으나

상인들은 매출이 줄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지난 4월, 12년여의 공사 끝에 개통된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



왕복 4차로로 개설돼

기존 17번 국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체와 잦은 교통사고를 줄였습니다.



특히 여수산단과 광양항을 오가는

대형화물차들은 기존 17번 국도보다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자동차 전용도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WIPER--



여순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설되기 전보다

눈에 띄게 한산해진 17번 국도.



대형 화물차 등 수많은 차량의 통행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됐던 주민들은

한산해진 도로가 좋기 만합니다.



◀INT▶조상렬



하지만 17번 국도 주변 식당과

주유소는 사정이 다릅니다.



항상 손님으로 북적대던

도로변의 일부 식당들은 문을 닫았고

주유소는 파산한 곳도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로

교통량이 몰리면서 매출이 크게 줄어든겁니다.



◀SYN▶주유소 관계자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으로

국도 주변 주민과 상인들의 엇갈리는 명암,



여기에 내년초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 17번 국도 통행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주변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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