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개방형 이사 난관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03 12:00:00 수정 2012-12-03 12:00:00 조회수 0

이사회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조선대,

정이사 체제로 복귀한 지 3년만에

조만간 2기 이사회를 구성합니다.



대학 구성원들이 개방형 이사 선임을

요구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조선대 교수평의회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은

새로 구성될 이사 9명 가운데 3명을

개방형 이사로 선임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에도

최대 3명까지 개방형 이사를 두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들 가운데 자리를 내놓겠다는 이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차기 이사 선임권한을 가진 현 이사들이

모두 재임에 나설 경우

개방형 이사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지난 2월 이사 한 명이 사퇴하면서

비어 있는 한 개에 불과합니다.



그 마저도 법인과 대학 구성원들이

개방형 이사 후보를 추전해야 가능하지만

아직 관련 절차가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법인 사무처장

"17일 이사회 전에 개방형 이사 추천을 해야"



이런 가운데 윤창륙 교수평의회 의장은

강현욱 이사장을 만나

개방형 이사 선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비리 의혹이 제기된

현 이사 2명에 대해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INT▶ 윤창륙 의장





강현욱 이사장은 개방형 이사 3명을

반드시 선임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져

오는 17일 이사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한편 교수평의회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은

민주이사 추천위원회 개소식을 갖고

개방형 이사 추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엠비씨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