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광주FC 후폭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03 12:00:00 수정 2012-12-03 12:00:00 조회수 0

(앵커)

프로축구 광주FC가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이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감독 사퇴에 이어

선수단 안팎의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프로축구 정규 시즌이 끝나자마자

광주FC 홈페이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부 리그 강등에 따른 책임을 지고

감독이 사퇴하자 팬들이

단장등 구단측의 물갈이를 요구하고나섰습니다.



축구팬들은

구단주인 광주시장이 전문성을 고려하지않고

인사를 단행하다보니

FC내 불협화음이 끊이지않았다고 지적합니다.



(전화녹취)-'시장 측근 인사하니까 문제다'



광주FC는 앞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 운영 예산으로

시의회에 25억 원을 배정해달라고 요청해뒀지만

삭감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기업 후원금도 급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기량좋은 선수들이 다른 구단으로 빠져나가고

팀 전력은 빠르게 약화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내년 2부 리그에

상무와 경찰청 축구단이 합류할 예정이어서

리그 1위를 차지하기가 녹록치않은 상황입니다.



(인터뷰)-광주시'빠른 시일내에 정상화시킬 터'



월드컵 4강 신화도시라는 명예를 안고

시민과 기업의 모금을 통해 탄생한 광주FC.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충격속에

재도약을 위한 쇄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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