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안철수 지지세력 선택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04 12:00:00 수정 2012-12-04 12:00:00 조회수 0

< 앵커 >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안 전 후보의 지지 세력들이 제 갈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안 前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해
미온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일단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안철수 전 후보는 진심 캠프 해단식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사퇴 발언이후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밝힌 것입니다

◀INT▶ 안철수

그렇지만 선거운동 참여 여부 등
구체적인 지원 방식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때문에 안 전 후보를 지지했던
진심포럼과 시민정책포럼 등 지역 핵심 조직은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에는 공감하면서
향후 방향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민주통합당과의 느슨한 공조가 대세..

민주당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여서
적극적인 활동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고,
새 정치에 대한 의지도 확인되지않아
일단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INT▶ 곽복률 대변인
광주 진심포럼
"민주당*문재인 정치혁신 안보여
집단적인 지지나 의사 표명은 힘들다..."

이런 가운데
안 前 후보를 지지했던 자생조직인
광주,전남 혁신포럼 일부가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낡은 정치를 바꾼다는 희망이 좌절된 상황에서
호남은 이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하헌식 사무처장
광주전남 혁신포럼

결국 '新 부동층'으로 불리는
안 前 후보의 지역 조직과 지지층은
각자의 길을 가면서

안 前 후보가 앞으로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그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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