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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 중소기업이
일반 가습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는 가습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5백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하는 대학교 도서관.
실내 습도가 35%를 오르내립니다.
통상 20% 안팎인 겨울철 여느 실내공간의
습도를 크게 웃돌고, 공기 또한 쾌적합니다.
◀SYN▶도서관 이용자
- "사람많을 때는 집에 그냥 갔는데
예전보다 괜찮아졌다. 만족스럽다"
이 도서관은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과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민원에
골치를 앓다가, 천정매립형 가습기를 설치한 뒤 고민을 덜었습니다.
◀SYN▶도서관 관계자
- "학생 민원도 없고 학생들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 없고"
전남 담양의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화식 가습깁니다.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천연필터인 물로 걸러낸 뒤
다시 습기를 머금은 깨끗한 공기로
내뿜는 방식입니다.
연중 적정 실내 습도 유지에 따른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습니다
◀INT▶ 업체관계자
- "오염된 공기가 물벽을 통과하면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하는 것이죠"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확인되면서
가습기 기피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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