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 후보들의 논문에
중대한 하자는 없다는
대학측의 조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 3일 재심의 요청이 접수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교과부에 조사 결과를 이미 통보했다며
조만간 위원회를 소집해
재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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