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아침 제법 많이 내린 눈 때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내일도 눈 소식이 있다는데
강추위는 주말 휴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새벽까지 내린 눈에
출근길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이면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제자리만 맴돕니다
◀SYN▶효과음
"헛바퀴 소리"
급기야 뒤에서 차량을 밀기까지 합니다.
빙판길 거북이 운전에
출근길 지각사태도 속출했습니다.
◀INT▶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무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인 51살 윤 모씨가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순천에서도 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전남 동부권에서만
15명이 빙판길에 다쳤습니다.
◀INT▶
내일 아침도 영하 4도에서 0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는 등
강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눈이 다시 시작돼
밤까지 1-5센티미터가 내리겠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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