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재선거로 당선된 홍이식 화순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군수 때문에 몇차례 선거를 치른
화순군민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성훈 나주시장도 초미의 관심대상입니다.
첫소식, 먼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27일 화순군수 재선거를 전후해
건설 자재업자 등으로부터
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홍이식 화순군수가 구속되자
화순군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연말을 맞아 올해 결산과 내년도 예산안 의결,
신년업무 계획 등 할일은 많은데
부군수 직무대행 체제로는
한계가 있어 행정공백이 우려됩니다.
◀SYN▶
민선 5기 동안
군수 4명이 구속되면서
화순군민들 역시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홍 군수의 사법처리 결과에 따라
또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할 수도 있어
언제나 군정이 안정될지 걱정입니다.
◀INT▶
◀INT▶
홍 군수를 구속한 검찰은
이젠 임성훈 나주시장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나주 미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2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나주시 투자유치팀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임 시장과 업체간에
거액이 오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임 시장의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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