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원,리포트) 화목 보일러/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07 12:00:00 수정 2012-12-07 12:00:00 조회수 0

◀ANC▶

난방비 줄이려고

나무를 연료로 하는 화목보일러 쓰는

농가들이 많은데요.



경비 줄이려다 도리어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나무를 태우는 나무보일러를

10년째 사용하고 있는 김순재 씨가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 언덕을 오르내립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많아

땔감이 널려 있습니다.



나무보일러 자체가 난방비가 적게 드는데다

땔감을 직접 구해다 쓰면서

김씨는 난방비를 크게 절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전라남도에만

3천 4백여 대의 나무보일러가 보급돼 있습니다.



◀INT▶양공모



문제는 나무를 벨 때 전기톱을 많이 이용하면서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가 잦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26일 보성에서 한 70대 노인이

전기톱으로 나무보일러용 땔감을 베다

나무에 깔리면서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INT▶김순재



(스탠드 업)

화목 보일러 대부분이

자동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화재 위험성에 많이 노출돼 있습니다.



(투명 CG)

나무 보일러와 관련한 화재가

최근 4년간 30%나 늘었고

올들어서도 460건이 넘습니다.



◀SYN▶전남도청 관계자



난방비 절감에 이로운

널리 이용되고 있는 나무보일러..



사고 예방엔 취약하기만 합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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