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버스 안에서 가스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10 12:00:00 수정 2012-12-10 12:00:00 조회수 0

◀ANC▶



일주일전

승객 수십명을 태우고 달리던 시외버스에

한 괴한이 정체모를 유독가스를 살포하고

달아났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cctv 영상)

버스에 탄 승객들이 괴로운듯 코를 막고

우왕좌왕합니다.



소동 때문에 버스가 잠시 멈추자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재빨리 달아납니다.



최루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버스에 살포된 건

지난 3일 오후 5시 50분쯤.



(스탠드업)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에 노출된 승객들은

버스가 이곳에 정차할 때까지 약 5분에 걸쳐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탑승객 40살 김 모씨는 가스를 마신 뒤

심한 구토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상탭니다.



김 씨는 가스를 살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젊은 남성이

버스에서 내린 뒤 반대쪽으로

급히 달아났다고 말합니다.



◀SYN▶



버스회사는 가스살포 소동이 일어난 지

일주일만에야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사고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SYN▶



경찰은 어떤 종류의 가스가,

왜 살포됐는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버스 승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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