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무허가, 미검증 소금-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12 12:00:00 수정 2012-12-12 12:00:00 조회수 0

◀ANC▶

요즘 김장철이라

소금 많이 쓰실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 검증받지 않은 소금이

시중에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허름한 건물 안쪽에서

소금 정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창고 안은 소금포대와 화학물질,

부산물이 섞여 지저분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경찰이 이곳을 덮쳐

무허가 소금 판매업자를 긴급체포합니다.



◀SYN▶

경찰/

피의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이리 오세요. 경찰서로 가시게요."



무허가 시설에서 정제된 소금은

지난 5월부터 광주와 나주, 화순 등

인근 시장에 78톤이나 납품돼 왔습니다.



(화면전환) *********



경찰이 덮친 또다른 창고에는

천일염 250여 포대가 쌓여있습니다.



정품인증 스티커까지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스탠드업)

포대에 붙어있던 정품 인증 스티컵니다.

제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조회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정품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품질 검증이 안된 천일염입니다.



정품인증 스티커만 따로 구해 붙인 겁니다.



◀INT▶

주정재 수사과장/ 전남 장성경찰서

"검사단계를 거치지 않아서 같은 업종에 있는 종사자들에게 빌려서, 다른 염전에서 빌려서 붙인 겁니다"



김장철을 맞아 천일염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무허가 업체의 제품이나

품질 검증이 안된 제품까지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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