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김 출하 한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13 12:00:00 수정 2012-12-13 12:00:00 조회수 1

◀ANC▶

고흥에서는 요즘 물김 출하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물김 작황이 좋고

최근 해외수출량이 꾸준히 늘면서

어민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도화면의 발포항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물김 채취에 나섰던 배들이

동이 트자 하나 둘 항포구로 돌아옵니다.



어선 안에는 검갈색의 물김이 한가득.



S/U] 이곳 발포항은 물김 수확철을 맞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올 가을 적조로 채묘가 늦어지면서

김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조량과 수온이 알맞게 유지돼

풍작을 맞았습니다.



◀INT▶김세원



오전 11시, 중매인들이

줄지어 정박된 60여척의 김 채취선을 오가며

경매를 시작합니다.



120kg 한 망에 5~9만원 선에 낙찰이 되고

중매인들은 자신이 구입한 물김을

크레인으로 옮기기에 바쁩니다.



---WIPER---



우리나라 김 생산량의 35%,

김밥 김의 85%를 생산하는 고흥김.



지난 2008년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한 뒤

꾸준히 수출액이 늘어 올해는 2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박영남



올 한해 고흥김 예상수익은

지난해보다 20%정도 늘어난 천 2백억원.



물김은 겨울철 마땅한 소득원이 없는

어민들과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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