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저수온 위험 "반복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14 12:00:00 수정 2012-12-14 12:00:00 조회수 0

◀ANC▶

겨울 시작과 함께 몰아닥친 한파로

바다의 '저수온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저수온 현상이

해마다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초겨울 바다가 심상치 않습니다.



겨울 수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가

여수 연안 수온을 분석한 결과,



CG]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여름과 겨울철 수온 편차가

18.7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CG]하지만 2011년부터는

23도 이상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다가 더 뜨거워지고

겨울엔 더 차가워지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INT▶



이런 겨울철 이상 수온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큽니다.



온난화로 북극의 찬 공기가

동아시아지역까지 한파를 몰고 오면서

초겨울부터 수온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INT▶



문제는 저수온 현상이

해마다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져

양식장 어류의 동사 피해 우려도 커졌다는

점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여름 적조뿐만아니라

겨울 저수온까지 몰고와

바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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