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수십 헥타르가 침수된 영광에서
소금과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입은 염산면 일대의 염전에서
시설물 일부가 부서지고
소금을 만드는 고농도의 바닷물이
흙탕물과 섞이면서
내년 천일염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인근의 논도 뻘밭으로 변했고
싹이 튼 보리도
바닷물에 잠겨 말라죽게 생겼습니다.
영광군은 어제 오후 3시쯤 발생한
바닷물 임시물막이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염전 27헥타르와 농경지 10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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