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학생들을 도시로 떠나보내야했던
농촌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탄탄하면서도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시 학생들까지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 이펙트 **
연극 수업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생기가
넘쳐납니다.
친구의 능숙한 악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학예회 때 선보일 영어뮤지컬 준비도 합니다.
전교생 모두에게 태블릿 피씨나
스마트 패드가 지급돼있고, 선생님들은
이들 기기를 최대한 수업에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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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이 즐거운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도 집으로 향하지 않고
학교 정자에 모여앉아 책을 읽습니다.
◀SYN▶
몇 년 전만해도 도시로 빠져나가는 학생들이
많아 존폐를 걱정해야했던 학교,
하지만 2008년 이후
전원학교와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무지개학교와 예술꽃씨앗학교 등
각종 공모 사업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에
나섰고,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인근의 학생들이 돌아온 것은 물론
전체 155명 학생 가운데 25명이 광주에서
전입을 해 올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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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살리겠다는 교사들의 의지와
교육당국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골 학교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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