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형사 1부는
교비를 횡령하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여대 전 총장 54살 오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광주여대 전 도서관장이자
오 전 총장의 동생인 49살 오 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오 전 총장 형제는 2003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교비 15억 2천만원을 횡령하고
대학 건물 신축공사를 수의계약하면서
건설업체 대표들로부터
모두 25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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