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나눔과 치유의 시간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0 12:00:00 수정 2012-12-20 12:00:00 조회수 0

어제 끝난 대통령 선거로

많은 분들에게 상심과 희망이

교차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젠 마음을 좀 추스리고

주변을 되돌아 보며 나눔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시 용봉동의 한 식당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베푸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따듯한 시간입니다.



잔치를 연 사람들은 5.18 민주화운동 유족회,



80년 5월, 광주시민들에게

받았던 나눔의 정을

되돌려 드리는 자리입니다.



◀INT▶ 최수광 이사

"광주시민들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거리엔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충장로 우체국 앞

구세군 자선 남비에도

베푸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INT▶ 청년

"어려운 사람들의 의식주에 조금이라도..."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도

성탄 메시지를 통해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평화와 희망을 갈망하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주는 삶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SYN▶ 김희중 대주교



뜨거웠던 선거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누군가는 승리를,

다른 누군가는 절망을 얘기합니다.



이젠 승패의 강박에서 벗어나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돼주는 시간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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