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리포트) 대선패배 '후폭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0 12:00:00 수정 2012-12-20 12:00:00 조회수 0

< 앵커 >

광주,전남에서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에도
대선에 패배한 민주 통합당이
거센 후폭풍에 맞부딪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정치권도 세력 재편 등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대선에 패배한
민주통합당의 최대 텃밭인 광주,전남 ..

투표율 80%에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줬지만
정권교체에 실패하면서
지역민들의 정치적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광주 시민

'안철수 현상'으로 대변되는
새 정치에 대한 기대 역시 물거품이 된 만큼...

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 책임론 등
거센 후폭풍이 휘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 중심에
'친노세력'이 있다는 비주류의 강공에다
안철수 전 후보의 향보 등에 따라서는
리모델링이나 재창당, 신당 등
정계 개편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이용섭
"야권 빅뱅 필요하고 .. 그렇게 돼야"

지역 정치권 역시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주류 세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대로는 안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정치를 화두로 내건
안철수 지지세력 등 비주류의 활동폭이 커지고,

'비민주'와 '반새누리'를 표방하는
또 다른 정치세력의 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INT▶ 오승용

더욱이
내후년에는 지방선거까지 예정된 상황이어서
지역 정치권은 야권의 개편 방향에 따라
각자 활로를 찾아
앞으로 정치 행보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선 패배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야권과 지역 정가는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살아남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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