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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투표에 나타난 50대 표심이 화제입니다.
장년층이 젊은층을 이겼다는 것인데,
이른바 '그레이 파워'라고 불리는 장년층 영향력, 앞으로는 어떨지 분석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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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난 뒤 인터넷 토론 공간에서는
노인들의 무임승차와 노령연금 제도를
폐지하자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실망한 2030 세대들의 분노가
표출됐다는 해석이 뒤따르는 가운데
적지않은 젊은이들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세대 갈등이다", "아니다" 논란이 분분하지만
갈수록 선거에서 장년층의 영향력,
이른바 '그레이 파워'가
커질 거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INT▶
(CG)통계청의 장래 인구 추계를 보면
전체 인구에서 이삼십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5년에는 28.6%에서 2020년에는 26.9%,
2030년에는 22.2%로 줄어듭니다.
(CG)반면 50대 이상의 비율은 34.5%에서 39.5%,
2030년에는 47.6%까지 올라갑니다.
이런 예측 때문에 앞으로는 선거에서
장년층의 겨냥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INT▶
(세대 갈등을 지금 치유하지 않으면 세대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정치권의 포퓰리즘을 막고,
세대간 통합과
사회적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논의가
지금부터라도
시작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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