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광주일백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6 12:00:00 수정 2012-12-26 12:00:00 조회수 0

지금부터 백년 전에는

광주의 상업 중심지가 충장로가 아닌

광주천변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개화기 이후 광주 구석구석의 역사를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1910년대까지만 해도

광주의 최대 상업 중심지는

광주천변이었습니다.



그 뒤 일제의 하천 직선화 사업으로

상업 중심지는 사동으로 옮겨졌고

1920년대 들어서는 충장로로

명맥이 이어집니다.



광주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은 어디였을까요?



1896년 설립된 전남공립소학교가

광주공립보통학교로 바뀌면서

근대교육의 틀이 잡혔고

그 후신이 바로 지금의 서석초등학굡니다.



개화기 이후 광주의 문화와 교육,

경제의 역사를 담은 책 '광주일백년'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광주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박선홍 선생이 1994년 3권으로 발간한 이 책은

지난 5월 저자가 지적재산권을

광주문화재단에 기증하면서

개정 증보판으로 거듭났습니다.



◀INT▶ 박선홍

"광주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항일 의병의 중심지에서

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로, 다시

5.18 민주화운동의 성지로 이어진

광주 시민들의 의로운 삶 또한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주 문화재단은

나머지 2권과 3권도 개정 증보판을 내

광주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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