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우일렉, 동부그룹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7 12:00:00 수정 2012-12-27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로 공장을 옮긴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이르면 이번 주

동부그룹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여년 동안 사실상 주인이 없었는 데

어려움 끝에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워크아웃을 거치는 과정에서

재작년에 광주공장을 중심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를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백색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등

틈새상품들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대우일렉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넘게 늘어난

1조 9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화 녹취)-'구조조정이후 흑자 기조유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오던

새 주인 찾기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다섯번의 실패끝에 지난 8월

동부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이르면 이번주 중에

매매 본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금액은 2천 7백억 원 안팎으로,

우선협상자 선정 당시보다

5백억 원 정도 부담이 줄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매각계약과 대금지불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대우일렉 인수절차는

내년 2월쯤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우일렉이

동부그룹과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안정화될 경우

지역 가전산업 발전의

확실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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