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파 계속되면 배춧값 더 뛴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7 12:00:00 수정 2012-12-27 12:00:00 조회수 0

◀ANC▶



김장철이 지났지만 산지 배춧값이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파가 계속될 경우 배추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겨울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



배추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빠른 겁니다.



다음 달 다시 한파가 몰아친다는

예보에 서둘러 수확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김형군 대리 *해남 산이농협*

"..얼면 작업이 안되니까요..."



이달 들어 해남 지역 1일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은 상태.



최저 영상 3도 이상이 돼야

자라는 겨울 배추의 성장이 지연되고,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때문에 빨리 수확하고

있습니다.



◀INT▶황보인식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추위에 기온이 떨어져서 성장 지연 우려.."



이런 가운데 김장 배추에 이어

겨울 배추 산지 밭떼기 가격도 3.3제곱미터에

최고 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량

뛰었습니다.



배추 성장을 방해하는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경우 겨울 배추 물량의

수급 차질이 불가피해 배춧값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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