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베트남에 서버를 둔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방조한 혐의로 김모씨와
김씨의 큰 형 부부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또 베트남과 홍콩에 은신 중인
김씨의 누나와 둘째 형을 수배했으며
이들에게 속칭 대포통장을 넘기거나 게임을 한
30명을 입건했습니다.
김씨 일당은 지난 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20억 원 상당의 도박을 방조했으며
이 가운데 1억 2천만 원가량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