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아듀 2012-리포트)부정·비리로 '얼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29 12:00:00 수정 2012-12-29 12:00:00 조회수 0

(앵커)



올 한해를 정리하는

송년 기획보도 세번째 시간입니다.



영광원전은 대규모 납품비리에 휩싸였고

공직 사회는 부정과 비리로 얼룩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잦은 고장을 일으켰던 영광원전에서

지난달에 원전 5-6호기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유례없는 일이 터졌습니다.



품질검증을 받지 않은 부품이

대규모로 원전에 납품됐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 미검증 부품은

원전 1호기부터 6호기까지 모두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납품업체는 물론 영광원전을 압수수색하는 등

원전 직원의 비리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INT▶



단체장들이 줄줄이 법의 심판대에 섰습니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지난해 치러진 재선거 무렵

업자로부터 8천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유태명 전 광주 동구청장은 4.11 총선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다 구속기소됐습니다.



임성훈 나주시장도 미래 산단 조성 과정에서

관련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INT▶



간 큰 공무원들도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시청 회계과 8급 공무원이

공금 80억 7천만원을,

완도의 한 공무원이

공금 5억원을 횡령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의 급여담당 직원 역시

공금 1억 4천만원을 횡령하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또 여수의 한 경찰관은

우체국 금고털이의 공범으로 구속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