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2년 임진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뒤면 2013년 계사년이 시작됩니다.
충장로엔 가는 해, 오는 해를 거리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VCR▶
((네, 저는 지금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시각이 8시 **분이니까요.
이제 3시간 30분쯤 뒤면 2013년 계사년입니다))
세밑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충장로는 새해를 맞이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같이 나와
가는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의 첫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의 음식점과 상점들도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려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남로 일대에서는
이름하여 '2040 광주 청년파티'라는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선 이후 상실감에 잠긴 광주시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행사입니다.
새해 소망 등을 담은 메시지를
풍등에 적어 날리는 행사도
한 시간여 뒤에 열립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종각이 해체돼
해마다 구 도청앞에서 했었던
민주의 종 타종식은 열리지 않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마무리하는 시민들은
계사년은 어떤 해가 될지 기대에 차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장로에서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