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옛 재단 이사장의 차남인
65살 박모씨가 학교 운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권력기관에 로비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조선대병원의 장례식장 운영권을 주겠다며
우모씨 등 2명으로부터 8억천만원을 가로챈 뒤
대학 운영권을 되찾기 위해 각계 인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장례식장 운영권 사기로
지난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상태에서
뇌물 공여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모 종교재단 대표 김모씨와
전 청와대 행정관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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