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은방 절도 용의자 15년 전 인질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7 06:13:29 수정 2013-02-17 06:13:29 조회수 9

15년 전 검찰청사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범인이
출소한지 1년도 안돼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말
광주 충장로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5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5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998년 강도 혐의로 붙잡혀
광주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인질극을 벌였고,
14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5월 가석방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