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청소년 충동적 분노 위험수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3 03:45:00 수정 2013-03-03 03:45:00 조회수 0

◀ANC▶
10대들의 충동적인 분노가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도 광주에서 10대가 자신의 부모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할아버지 생신모임에 참석한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ND▶

최근 10여일 사이에
10대들의 패륜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가난한 자신의 부모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할아버지 생신 모임에 참석한 친척들을
흉기로 찔러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에선

(CG) 지난달 21일에도 10대 아들이
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를 숨지게했고,
지난달 20일에는 전남 강진에서 10대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집을 찾아가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세 사건 모두
범행 뒤 곧바로 자수한 점으로 미뤄
충동적 범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감정통제에 서툰 성장기 청소년들 가운데
충동조절 장애가 있을 경우
가족이나 이성문제 등
평소 누적돼 온 불만과 맞물려
쉽게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INT▶

어제 광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경우처럼
10대들이 폭력적인 성향의 게임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INT▶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648만 초중고생 가운데 16% 이상이
불안과 우울 증세를 보여 지속적인 상담이나
집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