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용감한 시민이 성추행범을 추격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5) 11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앞 길가에서
17살 임 모군이 귀가중이던 23살 A 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나자
근처를 지나가던 26살 조 모씨가 임 군을
붙잡은 뒤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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