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폭력피해자 30% 외상후 스트레스 호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7 11:04:54 수정 2013-04-07 11:04:54 조회수 4

국가폭력 피해자 10명 가운데 3명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박종 교수팀이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를 제외한
국가폭력피해자 208명을 대상으로
정신 피해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30.7%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또, 19세 이상 시민 3천명을 대상으로
행복 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66.1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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