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 이등병, 약수터서 목 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11 03:17:27 수정 2013-04-11 03:17:27 조회수 3

오늘 오전 6시 45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약수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이병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상근 형태로 예비군 중대에 출퇴근하며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박 이병이
평소 대인기피증 등으로 힘들어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 일체를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