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45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약수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이병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상근 형태로 예비군 중대에 출퇴근하며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박 이병이
평소 대인기피증 등으로 힘들어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 일체를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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