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의 대중 교통 이용이
조금 나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운영과 저상버스 도입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조례안'을 이달 말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40여대의 저상버스와
30여 대의 장애인 콜택시가 운영되고 있는데,
수요에 비해 크게 공급이 크게 못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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