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보폭 넓히는 장휘국 시교육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25 03:35:36 수정 2013-04-25 03:35:36 조회수 0

(앵커)

장휘국 교육감이 달라졌습니다.

교육청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본인도 외부활동에 적극적입니다.

소통하고 싶은 교육감의 의지인지 1년 뒤에 있을 선거 의식한 행보인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정책기획관 소속이었던 정책홍보팀을 홍보담당관실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홍보담당관실은 교육감 직속의 서기관급 담당관 아래 두개의 팀이 각각 정책 홍보와 공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홍보 기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선 내년 교육감 선거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몇몇 입지자들이 장휘국 현 교육감의 정책을 잇따라 비판하고 나서자 교육청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보는 겁니다.

(인터뷰)광주시교육청 대변인/
"잘못 알려진 정책을 바로 알리고 소통을 강화하려는 것입니다."

장휘국 교육감의 대내외 특강과 행사 참여가 부쩍 늘어난 것도 같은 이유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이용한 재선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 반면 시교육청은 교육 수요자와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건 교육감의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교육감 선거에는 박표진 전 부교육감과 윤봉근 광주시의원이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과 양형일 전국회의원, 광주시의회 박인화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몇몇 시의원들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박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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