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장휘국교육감의 5.18 교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5-30 12:05:31 수정 2013-05-30 12:05:31 조회수 0

◀ANC▶
5.18 왜곡의 선봉인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명 일베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5.18을 겪지 않아서 잘 모르기도 한 학생들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 교단에 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

교육감이 직접 교단에 섰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기 위해섭니다.

◀SYN▶
"무자비하게, 불법적으로, 불의한 권력이 시민들을 그것도 학생들을..!"

당시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억울하게 죽었고,
그 죽음을 본 광주 시민과 학생들이
얼마나 용감하게 일어섰는지..

역사교과서에 짤막하게만 실려있던
5.18 민주화운동이 새롭게 보입니다.

◀INT▶
김선용/광주고등학교 2학년
"민주화운동의 정의감이라든가 시민의식이라든가 어떤 도전정신이란 걸 깨닫게 되었고.."

극우인터넷사이트와 일부 종편에서
5.18이 폭동이나 북한군 소행이라고 들었던
학생들은 나부터 제대로 알고,
또 제대로 알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홍지형/ 광주고등학교 2학년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폭동이라고하는 건 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라 마르세예즈'를 국가로 삼으며
프랑스 민주주의가 무엇을 딛고 서있는지
인정했던 프랑스 정부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최근
정부의 태도를 대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 수업을 공동수업안으로 광주지역의 모든 학교에 퍼뜨릴 거예요. 다른 지역에도 교육감님들께 제가 권고하고 협조를 요청하겠습니다."

(스탠드업)
이제 5월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5.18에 대한 왜곡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이렇게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한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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