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촌공단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기계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15 09:34:59 수정 2013-08-15 09:34:59 조회수 3

어제(15)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32살 S씨가
1톤 무게의 금형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S 씨가 기계 밑에서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게 아닌가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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