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하루 139건의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지난 달부터 현재까지
3천 백여 곳의 벌집이 제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해에도 6월부터 10월까지
만 5백 건의 벌집제거를 위해 출동했으며,
해마다 8월과 9월 사이에
벌집 제거 요청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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