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한 학기동안 필기 시험 없이
체험활동을 하면서
중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겠다는 건데...
이번 학기부터 광주에서도
3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2학기가 시작된 중학교 1학년 교실
학생들에게 주어진 상품을 사고 팔면서
이득을 얼마나 남겼는 지 서로 비교합니다.
◀SYN▶
창업과 진로를 탐구하는 이 수업은
이번 학기부터 시작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납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요리와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과목과 동아리를 선택해
한 학기동안 체험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대신 한 학기 동안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교과 수업도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활동과
토론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INT▶
이 학교를 비롯해 광주에서 3곳,
전국적으로 42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선정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40개 학교가
지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추가 운영되고
오는 2016년에는 전체 중학교로 확대됩니다.
◀INT▶
일각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이
고입과 대입 경쟁에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가져오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합니다.
또 다양한 진로 체험을 위한
재정 지원과 지역 사회의 유기적인 협조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될 지도
자유학기제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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