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단기 채무 지급
능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이지역 결산법인 13개사의 올 상반기 유동
비율은 97.11%로 지난해 말보다 9.1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유동비율은 1년 이내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현금
동원력이 좋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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