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립대 교직원들 수당 폐지에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16 09:09:10 수정 2013-09-16 09:09:10 조회수 0

◀ANC▶
전남대를 비롯한 전국의 국공립 대학 교직원들이 오늘 일제히 단체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가 교직원들에게 주는 수당 지급을 전면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월, 교육부가 전국 국립대학에 대해
기성회비 지급관행 개선을 요구하면서
이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C/G] 대학 내 교직원에게 지급했던
기성회비 수당을 이달부터 주지 말라는 겁니다.

학생 등록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다른 공무원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

지난 달에는 이와 관련된
교육부 훈령도 개정된 상황.

국립대 공무원 직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50년 동안 지급받아온 수당을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폐지했다는 겁니다.

또 수당을 지급받지 못할 경우
비공무원 직원들과의 임금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무엇보다, 많게는 월 60만원 정도의 수당이
없어지면서 생존권을 위협받는 처지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이에 따라 전국 39곳의 국립대에서
일제히 단체 농성에 들어갔고,
순천대 직원들도 총장실 일부를 점거하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기존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

대학 직원들은 총장실 점거와 함께
앞으로도 강도높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태 해결까지는
적지않은 시간과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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