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가 든 커피를 먹이고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58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5년 유예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월
광주 동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커피를
요구한 뒤 수면제를 타 주인에게 마시게 하고
반지 5개, 시가 150만원 어치를 들고 나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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