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건설 재해 발생률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은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지역의 건설재해 발생률은 0.94%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최근 5년 사이의 산업재해 발생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건설업 분야에서는
재해율이 크게 높아졌다며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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