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법인 이사회 문제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조선대, 급기야 교직원과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학교가 옛날로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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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구성원들이 학교 밖
가두행진에 나섰습니다 .
시민들에게 학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섭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올해 초 임기가 만료된 이사들이 차기 이사회를 구성하지 않은채
9개월 이상 버티면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사회가 궐석중인 이사 1명 자리에
구 경영진측과 가까운 총동창회장을 선임하자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창륙 조선대 교수 평의회 의장
구성원들은 이사장실 점거 농성과 함께
이사 선임 무효 소송을 제기한데이어
결국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교육부에 총동창회장의 이사 승인을
허가 하지 말 것과 차기 이사회 구성을
강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병철 조선대 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80 년대 극심한 사학 분쟁을 겪은 뒤
20 여년동안 임시 이사 체제로 운영되다
지난 2010년 가까스로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던 조선대학교.
임기가 만료되고도 물러나지 않는
이사들 때문에 다시 극심한 학내 갈등과 함께
구체제로 되돌아 가지 않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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