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일가족 사기단 8명을 붙잡아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8년부터 폐렴 등의 증상으로
35개 병원을 옮겨다니며 치료를 받아
보험금 6억 2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박씨의 아들이거나 사돈관계인
나머지 7명도 장기 입원을 반복하는등
이들이 사기행각을 벌인 보험금이
23억원에 이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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