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공원의 동물이
연간 30여마리씩
폐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원이
우치공원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2011년 46마리, 작년 25마리,
올해는 30마리의 동물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물의 폐사 원인은
감전사와 압사, 질병 감염 등으로 나타나
동물과 시설에 대한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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