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성매매업소를 급습해
업주 등 5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3)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상가건물 4층에
위치한 유사성행위업소를 급습해
신*변종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업주 40살 김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2달 전부터
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하면서
2천만 원 어치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