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장례식장 제단에 사용하는 꽃을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재사용할 수 있게 해 준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장례식장 대표 63살 김 모씨 등 4명과 꽃 유통업자 52살 심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장례식장 등 2곳에
제단꽃을 독점 납품하는 대가로
매출액의 20퍼센트를 주고 받는 등
3백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의
뒷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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